매년 늘어가고 있는 교통사고, 신호위반과 안전거리 미확보, 기타, 교차로 보행방법 위반 등 다양한 교통사고 원인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며 분석과 감정의 일을 하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AI도 하지 못하는 도로교통사고 감정사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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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요즘 도로에는 차뿐만 아니라 킥보드,자전거, 전동휠 등 다양한 도로교통수단이 나오고 있는데요.
도로의 환경이 달라지고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블랙박스의 다각화와 분석법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서로 주장이 다를 경우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분석으로 공정한 사고 조사를 진행하는 공인자격입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이죠.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교통관련 회사에 취업하기 굉장히 유용합니다.
공기업은 신입 연봉이 3천 5백만원 정도이고 민간기업도 3천정도라고 하는데요. 아래 합격률과 취업처 등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망
급변하는 도로교통환경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양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과학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조사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맞습니다. 그런 인력을 선별하기 위해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랙박스도 정말 많이 발전을 해서 화질도 좋고 소리도 녹화가 되고 인터넷 전송을 통해 백업이 되는 블랙박스도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영상을 토대로 분석을 시도하고 또 길의 상태와 도로환경을 분석하고 과실비율을 책정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는 AI가 처리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더욱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학이 발전하면서 자동차도 발전하게 될텐데요. 그에 맞춰 분석법도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 정보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1차와 2차 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1차 시험과목
- 교통관련 법규
- 교통사고 조사론
- 교통사고 재현론
- 차량운동학
- 평균 60점이상
- 한과목 40점 미만 과락
- 객관식 100문제
- 4지선다형
2차 시험과목
- 교통사고 조사 분석서 작성 및 재현실무
- 평균 60점이상
- 주관식 5문제
- 3문제 선택 작성
1차 시험 전부면제
- 전 회차 1차 시험 합격자는 전과목 면제
1차 시험 일부면제자
- 국내·외의 공공 교통안전전문기관 또는 외국의 4년제 대학 부설연구소에서 교통사고조사에 관한 교육과정을 연속된 일련의 교육으로 105시간 이상 이수한 자
- 공공기관에서 교통사고조사 실무경력 10년 이상인 자
- 시험시간 : 7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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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수수료
- 일반응시자 및 1차시험 일부면제자 : 77,000원(부가세 포함)
- 차시험 전부면제자 : 44,000원(부가세 포함)
합격률
응시자 수는 1천명대로 엄청 높은 편은아닌데요. 합격률이 20% 엄청 낮은 편입니다.
교통관련으로 취업을 한다면 꼭 자격증 취득 후 가산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연도 | 신청자 수 | 합격자 수 | 합격률 |
|---|---|---|---|
| 2022년 | 1,226명 | 239명 | 19.5% |
| 2021년 | 1,299명 | 200명 | 15.4% |
| 2020년 | 1,122명 | 404명 | 36.0% |
| 2019년 | 1,403명 | 412명 | 29.4% |
| 2018년 | 1,014명 | 291명 | 28.7% |
취업처
교통관련으로는 대부분 취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외 조건들도 맞춰야겠지만 가산점을 받아 취업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취업 : 보험사,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운송업체 교통안전관리자, 경찰, 수출입화물 감정사, 사설감정인 등
장점 vs 단점
장점
- 가산점(취업, 학점은행제, 승진)
- 취업에 유리
- 안정적인 일자리
- 최소 연봉 3천만원
단점
- 시험의 난이도가 어렵다.
- 활동적인 업무
- 1년에 한번 응시가능